암호화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숨에 12% 반등"…비트코인, 美 고용지표 개선에 8600만원 회복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12% 반등하며 8600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따라 최근 시장을 공포로 몰고갔던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한 영향이다. 주요 알트코인 이더리움과 솔라나, 밈코인 등도 10% 넘게 급반등했다.9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4.45% 오른 8653만원을 기록했다.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0.18% 상승한 8650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2.26% 뛴 6만1793달러를 나타냈다.이더리움은 더 큰 폭으로 회복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6.89% 뛴 375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2.46% 오른 375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4.90% 상승한 2684달러.. 더보기 '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 "비트코인 모두 美서 채굴돼야" 트럼프 당선되면 비트코인 3배 뛴다"…상승론 나오는 이유는?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친(親) 암호화폐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럼프는 "남은 비트코인을 모두 미국에서 채굴해야 한다"면서 "이는 미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 소셜 계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며 비트코인 지지들을 결집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비트코인 채굴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항할 수 있는 마지막 방어선"이라며 "비트코인을 향한 바이든의 증오심은 중국, 러시아, 급진 공산주의 좌파들만 이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남은 비트코인이 모두 '메이드 인 USA(Made in USA)'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