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억원 이상 가진 20대 코인부자, 185명…평균 52억 보유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1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20대 청년이 185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치는 9672억원 상당으로 평균값은 52억2800만원에 달한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으로부터 받은 '가상자산 보유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10억원이 넘는 고액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총 3759명이었다. 이는 도합 90% 남짓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1·2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을 합친 자료다. 여타 원화 거래소 3곳까지 포함하면 수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10억 초과 계좌를 보유한 20대는 총 185명이었다. 업계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산이 많은 20대가 다양한 자산에 재산을.. 더보기 2200조 굴리는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ETF까지 운용하는 이유는 "한국 금융당국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이유를 이해해야 한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지 수개월 밖에 안 됐지만 거의 모든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SEC는 장기적으로 디지털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의 미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크리스토퍼 젠슨 부사장이 한국의 금융당국자들에 건네는 조언이다. 잰슨 부자사장은 30일 "블록체인은 결제시스템 등 인류의 혁신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현물 ETF도 가상자산의 투명성과 유동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가장자산 현물 ETF? "자연스러운 일"7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랭클린템플턴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 투자자를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